□ 방송일시 : 2026년 3월 27일 (금) 저녁 10시 20분
□ 담당 PD : 이시우
□ 담당 작가 : 김배정, 김현정
□ 출연자 : 김범수 (인하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문의)
□ 방송 채널
IPTV - GENIE TV 159번 / BTV 243번 / LG유플러스 145번
스카이라이프 90번
케이블 - 딜라이브 138번 / 현대HCN 341번 / LG헬로비전 137번 / BTV케이블 152번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.
◆김범수: 안녕하세요. 정형외과 전문의 김범수입니다.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깎을수록 병이 되는 질환 내성 발톱의 모든 것입니다.
◇박상훈: 걷거나 신발을 신을 때 발톱 옆이 찌르는 듯 아프고 붓거나 고름이 반복된다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하는 내성 발톱. 내성 발톱은 발톱의 가장자리가 살 속으로 파고들면서 염증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은 물론 걷는 것조차 힘들어질 수 있다. 내성 발톱의 주요 원인으로는 발톱을 둥글게 자르는 잘못된 습관과 발에 맞지 않는 꽉 끼는 신발, 그리고 갈퀴 발가락과 무지외반증 같은 발 변형 질환 때문이라는데 참는 순간 병이 되는 내성 발톱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.
◆김범수: 만약에 발톱이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?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? 아마도 뭐 그까짓 건 뭐 없어도 큰 상관없겠지라고 생각하실 텐데요. 그렇지 않습니다. 손톱이 없다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. 손가락 끝에 물렁물렁한 살만 있다면 아마 연필을 쥐거나 젓가락질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. 발톱도 마찬가지예요. 발가락이 발가락다울 수 있게 해주는 거죠. 발가락은 우리가 서 있을 때 균형을 잡고 또 걷고 뛸 때 바닥을 박차고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. 발톱이 발가락 끝을 단단하게 지지해 주기 때문에 발가락 끝까지 힘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겁니다. 그리고 또 하나 발톱은 발가락 끝을 덮는 보호막의 역할을 합니다. 신발 속에서 생기는 반복적인 마찰과 충격으로부터 끝부분의 살과 뼈를 보호해 주는 거죠. 그런데 이 보호막이 어느 순간부터 흉기로 돌변해서 나를 공격할 때가 있습니다. 발톱이 옆에 있는 살을 누르고 파고들면서 염증이 생기는 바로 오늘의 주제 내성 발톱 때문이죠.
◆김범수: 발톱의 구조를 간단... (중략)
이시우PD (lsw540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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